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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스쳐지나가는 소행성
트럭 크기의 소행성이 내일 지구와 불과 3600km 거리를 두고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갈 예정입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이름을 2023 BU로 명명했는데요. 27일 오전 9시 27분경 남아메리카 남단 3600km 상공을 스치듯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측 이래 지구를 가장 가까이 스쳐지나가는 행성
이번 2023 BU는 지구 근접 천체 관측 이래 지구를 가장 가까이 스치는 기록으로 남을 예정입니다. 보통 3만 6천km 상공에서 떠있는 반면 이번 것은 3600km로 평균의 10분의 1 밖에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 BU의 크기
소행성 2023 BU는 지름이 최소 3.5~8.5m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기가 작아 혹시라도 지구를 스쳐 지나가다가 대기권에 진입하는 경우라도 모두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타고 남은 일부 운석 작은 크기 조각이 지상에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인공위성 추락 당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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