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김새론 홀덤 플레이

출처 디스패치

 

생활고 속에 즐기는 홀덤

최근 디스패치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쳤던 김새론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재판을 받는 가운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는데요. 생활고에 갖고 있는 차도 다 처분하고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페 업주와 본사가 김새론을 알바로 고용한 적이 없다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생활고 스트레스 였을까요? 김새론은 최근 홀덤 플레이를 즐기는 밝은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포커 테이블에 앉아 남자 지인들과 홀덤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해당 업체 업주는 불법 도박장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들 업장은 어플로 칩을 충전해서 게임을 하는 건전한 업소라고 밝혔습니다. 칩은 환전이 안되며 음식이나 주류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당일 김새론은 3시간 이상 홀덤 플레이를 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지난 8일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을 때 김새론은 술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는데요. 불법 업소가 아니라면 홀덤을 치는 것이 불법이거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고와는 거리가 먼 모습에 여론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김새론의 선고 공판은 5일 오전 9시 50분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