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인 빅토르안이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에서 탈락한 가운데, 러시아인 빅토르안이 코치에서 탈락하자마자 최민정 선수와 성남시청 소속 빙상팀 선수들이 성명문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 쇼트트랙 코치 선발
성남시청은 현재 쇼트트랙 코치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가운데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이 코치 선발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명문 발표의 원인은 빅토르안?
코치 선발이 아직 최종 발표가 되지 않은 가운데 뜬금없이 성명문이 나왔다는 사실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인 빅토르안이 탈락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반발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들의 주장은 외부의 영향력에 의해 코치 선발이 좌지우지 되는것 같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민과 성남시민 여론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성남시청 소속으로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쇼트트랙 팀에서 이런 성명문을 내는 것은 국민들의 여론에 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은 러시아인인 빅토르안에게 굳이 코치 급여를 지급하며 세금 낭비를 하고싶어 하지 않는듯 합니다. 대체 불가한 국내 코치가 없다면 외국인 코치를 데려올 수 있겠지만, 면접에서 탈락한 사람을 과거에 안현수라는 이름으로 데려오려고 하는 선수들의 주장은 올바르지 못하다는 여론입니다.
성남시청의 입장
성남시청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기술, 소통 능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여론과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는 시각도 당연히 반영되었다고 밝힌 만큼 러시아인의 코치 선발은 당연히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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