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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러시아인 빅토르안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응시하면서 한국 복귀를 시도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최근 그가 탈락하면서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공정한 채용이 필요하다는 성명문을 발표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코치 선발 결과 적임자 없음으로 코치직 채용이 무산되었습니다.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적임자 없음
성남시청은 오늘 빙상팀 코치직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채용 결과는 적임자 없음으로 채용 무산이 되었습니다.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는 총 7명이 지원한 가운데 러시아인 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 중국대표팀 감독은 모두 2배수 1차 선발에도 들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성남시 조만간 재모집 실시
성남시는 이번 모집에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전형을 마무리하고 다시 재모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성남시청 관계자는 경력, 수상 실적, 리더십, 신뢰성 등의 종합 평가를 실시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고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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