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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신정이 모두 주말과 겹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 더 쉬지 못해 아쉬워했는데요. 지난 연말 정부는 대체공휴일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대체공휴일,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체공휴일 추가 대상
대체공휴일 추가 가능성이 있는 대상은 신정(1월1일), 부처님오신날(음력4월 8일), 현충일 (6월6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입니다.
모두 적용되나
현재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으나 현충일은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현충일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일이기 때문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부적합하다는 의견 때문입니다. 김승호 인사처장 역시 최근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서 현충일은 추모의 의미가 있는 날이므로 대체공휴일 적용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사처 검토중
대체공휴일 추가 지정은 인사처가 담당하지만 다른 정부부처와 기업 등 각계 의견을 모두 듣고 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아직 논의 절차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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