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WHO 비상사태 유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2020년 1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WHO는 회의를 통해 코로나 비상사태 PHEIC가 해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는데요. WHO는 코로나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출처 : 뉴시스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예측

세계보건기구 WHO가 이르면 오늘 코로나19 전세계 비상사태를 해제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WHO에서는 오늘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WHO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14번의 분기 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오늘 회의에서 코로나19의 비상사태를 해제할 조건이 되는지를 중점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

WHO는 지난 2020년 1월 전세계에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PHEIC라고 하는데요.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약자입니다. 

 

 

예상과 달리 비상사태 유지

WHO는 오늘 회의에서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PHEIC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마스크의 전면 해제도 PHEIC를 중심으로 따라갈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온전한 마스크의 해제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