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약한영웅 배우 나철 별세 향년 38세

빈센조의 나덕진 역, 약한영웅의 김길수역을 맡았던 젊은 배우 나철씨가 오늘 건강 악화로 별세하였습니다. 최근 약한 영웅 시리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배우 고 나철씨는 86년생으로 향년 38세입니다.

 

 

 

배우 나철 향년 38세 젊은 나이로 별세

배우 나철씨가 오늘 오전 젊은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나철씨는 1986년 12월 24일생으로 한국나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는데요. 건강 악화로 인해 치료를 받던 중 별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나철 작품

• 2017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클럽 문신남 역
• 2017  / 영화 1987 공안부장실 수사관 역
• 2019 / 영화 극한직업 안산분점 조직원2 역
• 2019 / 영화 뺑반 검찰수사관2 역
• 2019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엔지니어역
• 2021 / 영화 싱크홀 민준 역
• 2020 / 드라마 비밀의숲2 김경석 역
• 2021 / 드라마 빈센조 나덕진 역
• 2021 /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2 소아과 김우재 교수역
• 2021 / 넷플릭스 D.P 나형사 역
• 2021 / 해피니스 나수민 역
• 2021 / 지리산 최규연 중위 역
• 2022 / 작은 아씨들 오인주 변호사 역
• 2022 / 약한영웅 class 1 김길수 역

 

 

고인의 빈소는 용산 순천향대학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