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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설 연휴 음주운전 또

by 인포센터관리자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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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배달원을 음주 뺑소니로 사망하게 한 범죄자가 구속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며칠만에 또 인천에서 음주운전하다 큰 사고를 낸 범죄자가 붙잡혔습니다.

 

 

인천 음주 뺑소니 사고 범인은 의사

어제 20일 오전 0시 20분쯤 인천 서구 원당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배달원 36세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좌회전 하기 위해 정해진 위치에서 적법하게 신호대기하던 배달원 A씨의

isyn.co.kr

 

 

인천 뺑소니 음주운전 설 연휴
출처 : 매일신문

 

 

설 연휴 음주운전 또

22일 오늘 설 당일로 바뀌는 새벽 1시쯤, 인천 서구 왕길동 소재 도로에서 음주운전하던 30대가 택시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큰 사고를 내었습니다. 

 

이 음주운전 범죄자는 3차로 도로 중 1차로를 달리다가 옆에서 가던 2차로의 택시를 들이받고 3차로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아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봇대가 없었더라면 이 범죄자가 운전하는 차량은 어디까지 움직여서 얼마나 더 큰 사고를 냈을지 모릅니다.

 

다행인것은 택시기사와 승객 등 2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는 것인데요. 붙잡힌 음주운전 범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죄자도 다쳤다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아직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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