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아들 필로폰 다시 체포

 

남경필 아들 필로폰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아들 남모씨는 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재판부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풀려나면서 많은 재판부와 남씨는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욕을 얻어먹었는데요. 어제 남모씨는 또 필로폰 투약으로 긴급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풀려난지 1주일도 안되어 나타난 일입니다.

 

 

또다시 필로폰 다시 체포

남경필 전 지사의 아들 32세 남모씨는 어제 30일 오후 5시 40분경 성남시 분당구에 가족이 거주하는 집에서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했습니다. 가족들은 또 다시 남씨가 필로폰을 한 것 같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다시 현장에는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가 여러개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오늘 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오늘 다시 신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재판부가 체포영장을 기각시켜서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더 욕을 얻어먹게될지, 아니면 제대로 된 법 집행의 시작을 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남경필 장남 필로폰 혐의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