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초밥집 와사비 테러 어디

코로나19 해외 입국 제한들이 전 세계적으로 없어진 가운데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엔저 현상때문에 일본 물가가 너무 싸고 일본 역시 경기침체라 관광객을 받아들이는데에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로 기울어가던 일본이 최근 관광객이 다시 좀 늘어나는듯 하자 정신 못 차리는 행동을 다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정신 못 차린 일본 다시 한국인에게 테러

최근 일본 후쿠오카의 한 초밥집에 다녀온 한국인이 커뮤니티에 위 사진을 올렸습니다. 와사비 테러를 당해 음식을 먹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일본 무비자 관광 재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런 사건이 터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와사비 테러 사건

해당 글을 올린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 4일 후쿠오카의 유명 초밥집에 들러 30분 가량 줄을 선 다음 입장해서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너무 매워서 초밥을 열어보니 와사비가 너무나도 많이 담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의 표정을 보니 실수가 아닌 고의성이 보였다고 합니다. 

 

과거 유사 사례

과거 2016년에도 일본 오사카의 한 초밥집에서 한국 손님에게 판매하는 초밥에만 와사비를 잔뜩 넣어 팔았던 업체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유사 사례들이 발생해 왔고 이번에 또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와사비테러 초밥집 어디

후쿠오카 와사비 테러 초밥집은 후쿠오카에 있는 스시OOO 킷테하카타 인 것 같습니다. 구글 맵의 이용자 평점이 그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시사카바 사시스 킷테하카타점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9−1 KITTE博多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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