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편의점 살인사건 범인 도주

어제 밤 11시 41분경 인천시 계양구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고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범인

범인은 이전에도 강도 범행을 저지른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신상을 공개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편의점 살인사건 개요

• 2023년 2월 8일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밤 11시 58분경 인천 계양구 새벌로 108, 효성4차현대아파트 인근에서 전자발찌 훼손한 것으로 확인됨.
• 밤 0시 2분경 인천 홈플러스 작전점 부근 나들목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흰색 K5 택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됨.

인천 편의점 살인사건 범인 인상착의

• 키 170cm / 몸무게 75kg
• 넓은 이마 긴 얼굴
• 범행 당시 검은색 하의, 검은색 후드에 검정 마스크 착용
• 32세 남성

새로운소식 검거완료

경찰은 CCTV동선 추적을 통해 살인범을 검거했습니다. 10일 오늘 오전 6시 30분경 부천의 한 모텔에서 자고있던 편의점 살인범은 검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