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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무혐의

by 인포센터관리자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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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무혐의 재수사
출처 YTN

 

 

경찰 재수사 무혐의

불법 성매매 의혹을 받아온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동호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서도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계자 조사가 원활하지 못해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기존과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장남 이동호 성매매 의혹

재작년 12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에게는 악재가 하나 더 나타났었습니다. 바로 장남 이종호가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올린 수백 건의 글들이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이종호는 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2019년부터 1년 넘게 수백 건의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게임 머니 거래 글이나 불법 도박장 후기 등이었고, 위치와 상호까지 정확하게 언급한 마사지 업소 방문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당시 이재명은 글을 올린 사람이 아들이 맞다고 인정하며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성매매 의혹은 전면부인

이재명은 글을 올린 아들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성매매 의혹만큼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발을 하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첫 조사에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증거가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검찰은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사건을 다시 돌려보냈는데요. 경찰은 재조사 후에도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사지 업소 등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원활하지 못해 추가적인 증거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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