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가방 브랜드 데스트리

지난 주말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KAIST 교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패션이 또 한번 관심을 끌면서 이부진 사장의 가방에도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출처 : 한경비즈니스

 

 

얼마나 비싼 가방일까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든 가방인만큼 엄청난 가격을 호가하는 좋은 가방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있었는데요. 해당 가방은 프랑스의 디자이너브랜드 데스트리 (불어 발음으로는 데스트레) 가방으로 550유로, 한화 75만원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방이었습니다. 

 

 

데스트리 어떤브랜드

데스트리는 제랄딘 구이엇이 만든 브랜드로 가격대는 500유로 ~ 700유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와 비슷한 포지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제랄딘 구이엇은 LVMH의 며느리이기도 합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의 5명 자녀 중 차남이자 티파니의 부사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의 아내가 데스트리 창업주 제랄딘 구이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