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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 개훈련사가 후배 보조훈련사를 성희롱해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유명 개훈련사 상습 성희롱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는 보조훈련사로 일하는 여성 후배를 향해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추행을 한 것으로 고소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성희롱이 아니라 농담이었고 추행은 한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훈련사의 성희롱 내용
- 1박 2일로 여행가자
-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가야 이루어진다
-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
-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
- 얼굴에 연고를 발라달라고 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짐
뒤늦게 고소한 여성
이러한 일들은 2021년부터 일어난 일인데요. 후배 보조훈련사 여성은 A씨가 자신을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보니 뒤늦게 고소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소를 당한 A씨는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처벌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강제 추행은 강하게 부인하며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여성이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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