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유명 개훈련사 성희롱 피소

by 인포센터관리자 2023. 2. 20.
반응형

최근 유명 개훈련사가 후배 보조훈련사를 성희롱해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강아지 훈련사 개훈련사 성희롱 고소
출처 국민일보

 

 

유명 개훈련사 상습 성희롱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는 보조훈련사로 일하는 여성 후배를 향해 상습적으로 성희롱과 추행을 한 것으로 고소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성희롱이 아니라 농담이었고 추행은 한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훈련사의 성희롱 내용

  • 1박 2일로 여행가자
  •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가야 이루어진다
  •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
  •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
  • 얼굴에 연고를 발라달라고 하거나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짐

 

 

뒤늦게 고소한 여성

이러한 일들은 2021년부터 일어난 일인데요. 후배 보조훈련사 여성은 A씨가 자신을 이 바닥에서 당장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보니 뒤늦게 고소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소를 당한 A씨는 농담이었지만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었을 수 있고, 성희롱이라고 한다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고 처벌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강제 추행은 강하게 부인하며 손을 댄 적도 없고 단둘이 있던 적도 없어 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를 한 여성이 징계 등으로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