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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택가 살인사건 범인은 중학생
어제 저녁 7시 30분경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중학교 1학년 A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A는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고모를 무참히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 고모는 건물 3층에서 피를 흘린 채 가족에게 발견되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거둬 키운 고모를 무참히 살해
중학생 A는 그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고모와 할아버지가 대신 거둬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자식도 아닌 조카를 거둬 키우다가 사망한 고모는 이제 겨우 40대였습니다.
그놈의 촉법소년
문제는 A가 아직 만14세 미만이라는 것.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A는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 처분만 받게 될 예정입니다. 촉법소년 법 개정을 왜 안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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