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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조사 착수

by 인포센터관리자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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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조사 숙명여대 영부인 윤석열
출처 : 연합뉴스

 

석사 학위 논문 표절 본조사 착수

숙명여대는 지난 12월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하기 위한 본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숙명여대는 11월 25일 본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공문을 동문회측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해당 공문에서는 12월 중순부터 본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논문은

한편 김건희 여사의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논문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했던 석사학위 논문입니다. 논문 제목은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입니다.

 

본조사 일정

숙대는 김건희 여사의 해당 논문이 논란이 일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년 2월 예비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말이 되어갈때까지 본조사 개시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국정감사에서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위원회 규정에 따라 본조사는 예비조사 결과 승인 후 30일 이내에 착수해야하며, 본조사는 조사 시작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완료하게 되어있습니다. 본조사가 12월 중순에 착수된 것으로 가정하면 3월 중순 정도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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