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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7세, 러시아)이 한국 무대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토르 안은 최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빅토르 안 누구?
빅토르 안은 예전 한국인이던 시절 안현수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현재 러시아인으로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 코치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러시아 귀화 이유
안현수는 2011년 성남시청 소속이었습니다. 그는 재정 문제로 성남시가 빙상팀을 해체하자 선수를 계속 하기 위해 러시아로 귀화하여 빅토르 안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성남시청으로 복귀할까
빅토르 안은 최근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모집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서류제출이 끝났고 면접 절차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성남시청 대표 선수로는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이후 다른 나라에서 4년 계약을 조건으로 러브콜을 보내왔는데 거절하고 한국행을 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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