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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이후 계속 이어져 오던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진행했었습니다. 2023년 1월 1일 0시에는 3년만에 드디어 오프라인에서 원래 진행하던 타종행사처럼 다시 진행하기로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들 아래에서 살펴보시고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이어져온 새해를 알리는 행사로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0시에 종로2가에 있는 보신각에서 종을 치는 행사를 말합니다. 총 33번의 타종을 하게 되는데요, 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3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2023년 1월 1일 0시에 종로2가 보신각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타종행사에서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매해 몰렸던 것을 감안하여 올해에는 좀 더 안전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파 관리 대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23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장소
2023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종로2가 보신각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위치는 아래 첨부해 두었습니다. 추운 겨울이고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오니 안전한 관람 하셔서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23 타종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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