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 확정

대체공휴일 확대 추진 중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신정이 모두 주말과 겹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 더 쉬지 못해 아쉬워했는데요. 지난 연말 정부는 대체공휴일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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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

올해 2022년 크리스마스와 신정은 모두 일요일입니다. 평일이었다면 연말에 2주 연속으로 하루씩 더 쉴 수 있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꿀같은 휴식이었을텐데요. 이번 년도는 아쉽게도 2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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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크리스마스가 주말과 겹치면서 연말에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연말에 정치권에서는 대체공휴일 확대 카드를 꺼냈었는데요. 오늘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이 확정되었습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 입법 예고

정부는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성탄절)에 대해 대체공휴일을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개정안을 내일 입법 예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7일 석가탄신일은 다음 월요일에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2023년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은 5월 27일 토요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개정안에 따라 대체공휴일이 그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9일에 휴일로 지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