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 범인 영상 공개

 

 

지난해 부산에서 일어났던 돌려차기 폭행사건을 아십니까? 새벽에 집으로 귀가하던 여성을 엘리베이터홀까지 쫓아와서 갑자기 돌려차기 후 폭행한 사건인데요. 당시 사건의 CCTV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에서 원본 공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당시 CCTV 화면을 피해자의 동의 하에 모자이크처리만 한 원본상태 그대로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전 뉴스에서는 돌려차기로 느닷없이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만 글로 접했었는데요. 실제 영상이 공개되자 너무 심한 폭행 장면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건의 피해자는

사건의 피해자는 당시 외상성 두개 출혈과 뇌 손상, 다리 마비 영구장애 등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당시 범죄자는 전직 경호업체 직원으로 강도상해죄로 6년 복역 후 공동주거침입으로 2년을 또 복역하고 나와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전과자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범인에게 징역 20년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에서는 12년 형만 선고받았는데요. CCTV 화면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법원의 판결까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폭행범 CCTV 공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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