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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정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이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부터는 경찰이 양대노총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혐의는 강요와 공갈입니다.
경찰의 양대노총 압수수색
어제 국정원이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오늘은 경찰이 양대노총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8시 10분부터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 5곳과 한국노총 서울경기 1지부(금천구 가산동), 서울경기 2지부(송파구 오금동), 금천구 독산동 철근사업단 서울경기지부를 압수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노조 관계자 주거지 8곳에도 수사관을 보내서 영장을 제시하고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고 전해집니다.
양대노총 혐의
경찰은 이들 노조가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등에서 소속 조합원 채용 강요, 채용하지 않을 시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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