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사이드미러 파손 운행 논란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다고 SNS에 올려

MBC 스포츠플러스의 김선신 아나운서가 최근 SNS에 사이드미러가 파손된 채 차량 운행을 한 기록을 남겨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주차장 기둥에 박아서 사이드미러가 파손되었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바로 고쳤다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파손된 차량으로 주행중인 사진을 찍어 올려 문제가 되었습니다.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이와같은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 48조의 위반 행위입니다. 이 법에 따르면 1항에 '모든 운전자는 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차량 파손된 것을 SNS에 올릴 시간에 사이드미러를 고칠 생각을 하라며 질타를 했고 이에 논란이 되자 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당 게시글을 SNS에서 삭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