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4 중학생이 고모 살해 용산구 주택가 살인사건 범인은 중학생 어제 저녁 7시 30분경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중학교 1학년 A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A는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고모를 무참히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 고모는 건물 3층에서 피를 흘린 채 가족에게 발견되어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거둬 키운 고모를 무참히 살해 중학생 A는 그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고모와 할아버지가 대신 거둬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자식도 아닌 조카를 거둬 키우다가 사망한 고모는 이제 겨우 40대였습니다. 그놈의 촉법소년 문제는 A가 아직 만14세 미만이라는 것.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된 A는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의 .. 2023. 3. 28. 현관문 앞 X 표시 몰카 주의 천장 X 표시에 몰카 설치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앞에 몰카를 설치한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지난 12일 현관문 앞에서 이상한 표시를 발견했습니다. 현관문 앞 천장에 X표시가 2~3개 그려져 있었고 이상한 물체가 붙어 있었습니다. A씨는 처음에 관리사무소에서 무언가를 설치했나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뒤 현관 비밀번호를 누군가 누르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아무도 없고 천장의 물체는 사라져 있었다고 합니다. 후드 입은 남성이 기웃거려 한편 해당 여성은 경찰에 신고한 뒤 현관문에 방범용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한 날 밤 현관 앞에는 후드를 뒤집어 쓴 수상한 사람이 기웃거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속 남성은 현관문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듣는가 하면 .. 2023. 3. 24. 일본 멍게 3천톤 일본산 표기 7월부터 한일 정상회담 멍게 수입 요청 지난주 진행되었던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산 수산물 멍게를 수입 재개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멍게란 단어를 한 적 없다며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 없이 이미 일본산 멍게는 수입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입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3025톤입니다. 국내 멍게 생산량이 19330톤 인것을 감안하면 1/6에 해당하는 큰 비중입니다. 수입 멍게 중에서는 99%를 차지합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현재 일본산의 수입 금지 지역은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군마, 지바 등입니다. 그런데 이미 가리비나 돔, 방어 등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서 후쿠시마산인지 아닌지 분간이 사실상 어려울.. 2023. 3. 23. 불탄 렌터카 트렁크에서 시신 발견 렌터카 화재 사고 어제 오후 9시 16분경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3리 마을회관 인근 공터에서 차량에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25명과 차량 10대를 투입해 40분만에 셀토스 차량의 불을 모두 껐습니다. 트렁크에서 시신 발견 차량 화재 진화 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가 난 셀토스 차량은 렌터카로 확인되어 변사자의 신원과 화재 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23. 3. 21. 인천 일가족 5명 참극 무슨일 인천 일가족 참극 지난 18일, 토요일이던 주말 아침부터 슬픈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되었던 것인데요. 18일 오전 10시 37분쯤 40대 A씨 부부와 자녀 3명이 모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다는 것을 친척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는 방에서 혼자 숨진 채 발견되었고 아내와 자녀3명은 다른 방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신고한 친척은 A씨 가족들이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집으로 와봤는데 현관문이 열려있고 모두 숨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가족이 숨진채 발견되던 날 새벽 1시 45분쯤 부부싸움 하는 소리가 들렸었다고 합니다. 골목에 주차되어있던 일가족의 차량에는 자녀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엄마 사.. 2023. 3. 20. 서울아산병원 교수 10명 성추행 10명 성추행한 호흡기내과 교수 서울아산병원의 호흡기내과 교수 A씨는 최근 10명의 간호사와 여성 의사를 성추행하여 직무배제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호흡기내과 A교수는 함께 일하는 여성 레지던트 전공의들과 간호사들 10명을 상대로 상습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흡기내과 교수 성추행 어떻게 호흡기내과 교수 A씨는 10명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초음파 찍는법을 알려준다면서 손으로 목 아래부터 가슴을 쓸어내리는 등의 신체접촉 뿐만아니라 카카오톡 프사가 실제 얼굴과 다르니 예쁜 사진으로 바꾸어 놓으라는 등의 성추행 발언들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만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가 피해자들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현재 해당 호흡기내과 교수를 직.. 2023. 3.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