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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중 비상문 연 30대 체포

by 인포센터관리자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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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 비행기 공중에서 비상문 열려

오늘 오전 11시 49분 제주를 떠나 대구로 향하던 비행기는 순조롭게 운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시 45분 대구공항 착륙을 앞두고 갑자기 30대 남성 한명이 비상문을 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제주시 연동에사는 30세 이모씨른 항공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모씨는 연인으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아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비상구가 열린 곳은 대구공항 인근 상공 250m 높이로 산소마스크까지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강한 압력과 바람을 느끼고 물건들이 날아다니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영화처럼 물건 날아다니고 아수라장"...대형 사고 날 뻔한 아시아나기

승객 197명이 탄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추락한 승객은 없었으나,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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